[에누리커피]날씨가 좋으면 찾아 가겠어요. 11~12회
말해줘 임은섭, 우리는 사랑이야?
굿나잇 책방에 걸려온 전화 한 통에 책방을 내놓아야 할 위기에 처한
은섭은 급하게 해원과 집주인을 찾아간다.
한편, 명여는 소설의 첫 문장을 보내 달라는 윤택에게 해원의 아빠가 죽었던 날의
진실이 담겨있는 한 문장을 보내게 되는데...
명여의 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해원은 깊어지는 은섭에 대한 마음을 가감 없이 표현하는데...
과연 무슨 말로 은섭을 또 설레게 할까?...
큰일 났다, 지금 네 모습이 영원히 잊히지 않을 것 같아
밝혀지는 사고의 충격적인 진실은 명주가 아닌 명여가 해원의 아빠를 죽였다는 사실이었다.
과거의 진실은 까맣게 모른 채 행복한 해원과 은섭
또한 예전 무궁화 열차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또 다른 진실을 꺼내게 되는데...
한편, 보영은 주체할 수 없는 자신의 마음에 은섭을 찾아가 고백하게 되고,
행복한 그 둘의 일상을 방해할 전화 한 통을 하게 된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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